편의점 가서 장을 보러 가면 되게 계획적이잖아ㅋㅋ '아 이거랑 이거만 사고 나갈 거야' 이러면서 입장하는데, 진짜 매번 계산대 앞에서 멘붕한다니까ㅋㅋㅋ 마치 그곳이 마법의 영역인 것처럼 갑자기 눈에 띄는 과자, 음료, 신상 아이스크림들... 아까는 눈에도 안 들어왔는데 계산대 근처만 오면 '어? 이게 있었나?' 이러면서 집어 드는 거 있지?생각해보니 편의점 직원들이 진짜 심리전을 펼치는 거 같아ㅋㅋㅋ 계산대 양옆에 배치된 상품들이 뭐 하나같이 강렬하고 자극적이거든. 신맛 나는 사탕, 바삭한 스낵, 한 입 크기의 디저트들... 어느 순간 내 손은 자동 조종 모드가 되어있음ㅋㅋ 처음엔 '난 절대 안 사지' 했는데 벌써 3개월째 반복하고 있어 진짜ㅋㅋㅋ근데 제일 웃긴 건 나중에 짐을 정리하다가 '어? 이거 샀나?' 이러는 거다ㅋㅋㅋ 계산대에서 사온 건데 기억이 안 난다니까ㅋㅋ 그래도 결론은 같아. 편의점 계산대는 나의 지갑을 노리는 최고의 함정이고, 나는 그 함정에 빠지길 원하는 거 같다는 깨달음ㅋㅋㅋ👉 텐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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