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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했던 황당한 일들 모음
냥집사등급 없음유동닉조회 3.8천댓글 31
대학 가서 처음 자취하면서 겪었던 일들이 정말 웃기네ㅋㅋ 친구들이랑 기숙사에서 라면 끓이다가 연기 감지기 울려서 30명이 밖으로 대피한 거 아직도 기억남. 겨울인데 우리 때문에 다 나왔으니까 미안함 반, 웃음 반이었어. 그래서 그 다음부턴 화장실에서만 라면을 끓였다는 후문ㅋㅋㅋ도서관에서도 황당한 일들이 많았어. 시험 기간에 책상에서 졸다가 깨어났는데 옆 사람이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더라고ㅋㅋ 같이 자고 있었다니까. 그냥 조용히 일어났는데 그 사람이 그제야 눈 떴다며 미안해하더라. 도서관은 편한 침대인가봐.과제 발표할 때도 생각나는 게 많은데, 발표하는 친구 발표자료에 갑자기 고양이 사진이 나타났어. 파일명을 잘못 넣었대ㅋㅋㅋ 교수님도 웃으셨고 우리도 웃고, 그 친구만 죽으려는 표정이더라. 그 이후로 우리 동기들 사이에서 전설이 됐어. 과제할 때는 항상 파일명을 세 번 체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지.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소중했던 날들인데, 그때 취한 사진들 보면 맨날 웃음이 안 나왔던 얼굴들이네ㅋㅋㅋ 다들 지쳐 있었던 것 같아. 그래도 그런 황당한 순간들이 대학 추억이 되었다니까. 요즘 대학생들도 이런 깨알같은 황당함들을 누리고 있을 것 같은데, 공감되는 게 있으면 댓글로 나눠봐!👉 애드릭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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