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라면 끓였는데 스프를 그냥 눈대중으로 넣었거든ㅋㅋㅋ 평소처럼 물을 반만 채우고 스프를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확 풀어버렸어. 그럼 뭐가 됐냐면 국물이 완전 진해서 국물만 마시고 싶은 수준이 되어버렸어ㅋㅋㅋ 라면면은 뒷전이고 진한 국물에 중독되는 그런 상황근데 진짜 웃긴 게, 그 다음날 같은 라면을 똑같이 끓였는데 이번엔 스프를 '절반만' 넣었어. 그러니까 오늘은 너무 싱거운 거야ㅋㅋㅋ 어제는 국물을 마셨고 오늘은 면을 더 씹게 되고... 같은 라면인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ㅋㅋㅋ 이제 깨달았어. 스프 양 조절이 라면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거이제부터 라면 끓일 때는 스프봉지를 정확히 반으로 먹어야 한다는 새로운 원칙을 세웠어ㅋㅋㅋ 하지만 뭐 이것도 그때그때 기분이지만... 아무튼 스프 양에 따라 라면 인생이 결정된다는 거, 이제 알았어!👉 아고다 호텔·숙소 예약 (
댓글 54